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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이 돌아오는 날의 바다
한지원 / 24분
시놉시스
" 진짜를 찾아야 이루어지는 마법,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것 "
생각만 하면 뭐든지 가질 수 있는 마법을 잃어버린 세진.
뭘 원하는지 떠오르지 않아 사라져버린 마법.
관광통역안내사 면접시험을 6시간 앞두고, 세진은 아빠를 구하러 지겨운 바다로 향한다.
작품의도
원하는 것을 떠올리기만 한다면 이루는 것은 시간 문제지 않을까.
원하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기 어려운 세상에서...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세상에서 스며든, 내가 아닌 것들은 무얼까.
라이브 토크 (GV)
단편, 장편, 넷플릭스... 그 동안의 애니메이션 작업 여정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마법이 돌아오는 바다>와 그 이후의 작업들, 그리고 달라진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10월 22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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